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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2번째 승인과 워드프레스 개설

준준아빠 2023. 7. 28.

애드센스 2번째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워드프레스를 개설하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애드센스를 빠르게 받을 수 있는지와 워드플레스를 개설하게 된 이유를 소개합니다.

 

1. 애드센스 2번째 승인

 

첫 번째 애드센스 승인은 올해 1월에 받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에 기록해 놓았습니다.

 

에드센스 승인을 위해 꼭 필요한 5가지 (에드센스 승인 방법, 에드센스 합격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기도하는 준준 아빠입니다. 오늘은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고 약 1달 하고 10일 정도가 지난 시점에 인데요, 왜 티스토리를 시작했는지와, 에드센스를

goodnews7942.tistory.com

애드센스 2번째 승인은 첫 번째 승인보다 쉬웠습니다. 아무래도 블로그 운영 노하우가 쌓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워드프레스를 만들었는데, 워드프레스를 만들면 자연스럽게 구글 SEO 기반한 글을 작성하게 됩니다. 

구글 SEO에 기반한 글을 쓰면 이전 보다 더 쉽게 애드센스 승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글을 누적 15개쯤 받았고, 신청 후 10일 만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글 주제는 책을 읽고 난 묵상, 또는 소감 글이었습니다.

 

그러면 구글 SEO에 기반한 글을 무엇인지, 어떻게 애드센스를 쉽게 받을 수 있는지 설명드립니다.

 

1-1 구글 SEO에 기반한 글이란

 

첫째, 콘텐츠 시작 부분에 포커스 키워드를 사용하세요.

포스팅 제목의 키워드가 글의 시작 부분에  나오는 것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안녕하세요~~ "주절주절 쓰고 뒤에 키워드가 나오는 경우가 있죠. 아니면 아예 키워드가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구글이 좋아하는 글은 글 초반에 (글 1~2줄 사이)에 키워드를 넣어 주는 것입니다.

 

둘째, H태그를 지켜 주세요.

H태그에 대해서는 많은 블로거들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제목이 H1이고, 하단 글에서 제목은 H2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스킨의 경우 제목은 자동 H1으로 설정되어 있고, 글자크기 조절하는 탭에서 '제목 1'은 H2로 설정됩니다. 

 

셋째, 알트태그를 지켜 주세요.

글에 이미지가 없어도 애드센스 승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게시글 하나에 적어도 1개씩 이미지를 삽입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알트 태그를 설정해 줘서 이 그림이 무엇을 표현하는지 글로 적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알트태크도 많은 블로거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넷째, 글은 최소 600자 이상이면 좋습니다.

무조건 600자 이상이어야 한다는 조건은 없습니다. 다만 구글은 600자 이상 되는 글을 양질의 글로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이 밖에도 구글 SEO 점수를 높여주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으나 위의 4가지만 지켜도 충분히 애드센스 승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구글은 유사한 글보다는 독창적이고 참신하며 정보성 있는 글을 좋아합니다. 

 

 

2. 워드프레스를 만든 이유

위의 애드센스를 승인받은 것 외에 워드프레스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와 워드프레스를 병행하기로 한 것입니다. 이유로는 다음카카오에서 개인 블로그에 애드센스 광고를 집어넣음으로써 수익이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블로거들에게 불리한 또 다른 정책변화가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사용하기 편리하고, 다음 상단에 쉽게 노출되며, 무엇보다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수익이 양분된다면 워드프레스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또한 워드프레스를 공부하고 싶은 마음도 들어서 워드프레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호스팅과 도메인 구입 등 초기세팅비용으로 5만 원 정도 비용이 발생했으며, 매달 2천 원 정도가 지출됩니다. 

호스팅과 도메인은 카페 24에서 구매했습니다.

 

워드프레스를 만든 후 든 생각으로는 

첫째 어렵다입니다. 확실히 티스토리 블로그에 적응하다가 워드프레스를 만나면 어렵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또한 티스토리와 다르게 워드프레스는 검색노출이 쉽지 않습니다. 

게시된 글에 따라 다르지만 짧게는 3달, 길게는 1년 동안 방문자 유입수가 거의 없다시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워드프레스를 만든 많은 유저들이 도중이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익이 발생하기는커녕 어렵고 매달 지출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저 같은 초보 블로거의 경우 티스토리와 워드프레스를 병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티스토리에서 수익을 만들어 가면서 또한 워드프레스를 키워 가는 것입니다.

 

아직 워드프레스는 애드센스 승인이 나지 않았고 완전히 세팅되지도 않았지만 

나름대로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애드센스 2번째 승인과 워드프레스 개설에 대한 후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매일매일의 새롭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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