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7개월 차 포스팅 개수, 유입자 수, 애드센스 수입

티스토리 7개월 차 포스팅 개수, 유입자 수, 애드센스 수입에 대한 글입니다. 저와 같이 티스토리를 이제 막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티스토리 7개월 차 포스팅 개수, 유입자 수, 애드센스 수익

 

 

포스팅 개수

7월 포스팅 개수는 총 15개입니다. 이틀에 한번 꼴로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누적 포스팅 수는 151개입니다. 6월보다는 확실히 많이 포스팅하였지만, 1일 1 포스팅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1일 1 포스팅이 중요한 이유는 글이 누적되면서 방문자 수가 늘어나고 체감상 애드센스 수익도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무거나 글을 쓴다는 것은 좋은 것 같지 않습니다. 확실히 적어도 양질의 글을 써야 체류시간도 늘어나 내 포스팅이 검색창에 노출되는 것도 많아지는데, 그렇지 않다면 아무리 글을 많이 써도 이탈률이 늘어나 블로그 지수에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확실히 초반보다는 무엇을 써야 하는지 감이 오고, 어떤 글을 써야지 애드센스 수익이 늘어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애드센스 승인 블로그 2개, 애드센스 승인을 기다리는 블로그 2개를 운용 중인데 노하우가 더 쌓인다면 5개까지는 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7개월 차 유입자수

지난 6월 유입자 수는 총 3403명이었습니다. 7월 한 달은 어땠을까요? 7월은 4043명이 방문하였습니다. 한 달 4043명이면, 하루 130명 정도 방문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확실히 글이 누적될수록 방문자 수가 많아지고 또한 포스팅 가격이 짧아질수록 다시 말해 자주 글을 쓸수록 검색엔진이 내 블로그를 더욱 잘 노출시켜 주는 것 같습니다. 

 

고무적인 사실은 네이버 유입자 수가 다음 유입자 수를 넘어섰다는 것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네이버 상단에 노출되는 포스팅들이 보이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유입자수가 늘어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구글 유입자 수가 여전히 0이라는 사실입니다.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아마도 내 블로그 지수가 구글에서는 상당히 낮은 것 같습니다.

 

어떤 글에 보면 구글 샌드박스가 기간이 있다고 합니다. 내 블로그가 구글에 노출되지 않는 기간을 두고 샌스박스 기간이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그 글에 보면 대략 이 샌드박스 3개월에서 6개월 사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서서히 구글에 노출된다고 하는데, 이 블로그 벌써 7개월 차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노출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1년까지는 계속 써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애드센스 수입

대략적인 수익을 말씀드리면, 20달러 조금 못 미치게 들어왔습니다.

글 누적 수 150개 정도 되고 하루 방문자 130명 정도 들어오는 블로그의 한 달 수익입니다. 

 

물론 어떤 글을 쓰냐에 따라, 그리고 어떻게 광고를 배치하느냐에 따라 수익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다음카카오에서 내 블로그에 상단 및 하단에 자체 광고를 게시하면서 수익이 더 내지 못했습니다. 아마 그러지 않았다면 30달러는 넘겼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대략 100명 들어오는 블로그는 대략 하루 1달러 정도 수익이 발생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산술적으로 1000명이면 10달러, 10000명이면 100달러가 됩니다.

 

하루 10000명 유입하는 블로그의 한 달 수입은 300000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대략 400만 원~600만 원의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루 10000명 유입자수는 단순 간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적어도 몇 년 이상, 글도 천 단위 포스팅이 되어야 가능한 숫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역시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제까지 티스토리 7개월 차 포스팅 개수, 유입자 수, 애드센스 수입에 대해서 포스팅하였습니다. 

오늘도 힘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