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6개월 차 포스팅 개수, 유입자 수, 애드센스 수입 정리(ft. 워드프레스)

안녕하세요. 준준 아빠입니다. 오늘은 티스토리 6개월 차 포스팅 개수, 유입자 수, 애드센스 수입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매월 이렇게 함으로 1달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1달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

 

1. 포스팅 개수

6월 포스팅 개수는 총 6개입니다. 초반에만 쓰고 거의 손을 놓은 상태인대요. 바쁘고 게으른 탓도 있지만 방치한 블로그의 유입자수가 궁금하기도 했고, 구글에서 유입자수가 0명인 블로그를 계속 운영하는 것이 좋을까라는 생각도 해 보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티스토리 블로그 정책 변화 때문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계속해야 하는 고민도 있었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티스토리 정책이 바뀌어 카카오에서 티스토리 블로그에 광고를 삽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저는 유입자수도 적고 수입도 적기 때문에 크게 고민이 되지 않지만, 과연 앞으로 티스토리를 계속해야 할까 하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에라도 워드프레스도 갈아타야 하나 고민이 되었지만, 결론은 티스토리는 꾸준히 하고 시간이 된다면 워드프레스를 병행하자는 것입니다.

 

티스토리도 제대로 관리가 안되는데, 워드프레스까지 해야 한다니.. 

 

2. 6개월 차 유입자수

 

6월 유입자 수는 총 3403명입니다. 지난달에 비해 300여 명 적도 적게 방문하였습니다. 한 달 6개 글을 쓴 것에 비해서는 크게 줄어들지 않은 수치입니다.

 

하루 평균 100여 명이 조금 넘는 방문자 수가 있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네이버 유입자수가 늘고 있습니다. 

'다음'의 경우 인기 있는 글은 페이지수가 쉽기 넘어가고, (상단 위치를 쉽게 내어 줌) 네이버나 구글의 경우 시간이 지나도 상단 위치가 쉽게 바뀌지 않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나 구글에서의 유입자수를 기대해야 하는 좋은 이유입니다. 

 

3. 애드센스 수입

6월 애드센스 수입은 10$를 조금 넘겼습니다. 정말 작은 수익이지만, 거의 방치하다 싶은 블로그에 10달러가 쌓였으니 감사한 일이지요.

다만 어떻게 하면 수익을 늘릴 수 있는지를 알기 때문에 7월은 수익화에 관심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확실히 차이가 있는 수익을 다음 달에는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 결론

최근 유튜브에서 '워드프레스'에 대한 영상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티스토리 정책이 바뀌면서 생긴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워드프레스를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워드프레스만의 장점이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워드프레스는 초반 유입자수를 기대하기가 어려워 저 같은 초보 블로거들에게는 아직까지는 티스토리가 좋은 것 같습니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

오늘도 이 문구를 마음에 새기고 이만 글을 줄입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감사드리며 무더운 날씨 모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