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5개월차 정리 (유입자수, 포스팅 개수, 수입)

티스토리 5개월 차 유입자수 포스팅 개수, 수입 현황을 적어 보고자 합니다.

 

5월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고 가장 부진했던 한 달이었던 것 같습니다.

 

출장이 많아서 글을 쓸 시간도 없었고 한번 멈춘 글쓰기가 차일피일 미루게 되었습니다.

 

적어도 1년 동안은 1일 1 포스팅을 할 줄 알았는데 쉽지 않음을 보면서

 

다시 글을 적고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달란트 받은 사람들 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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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티스토리 5개월 차 유입자수

티스토리 방문자 수

 

먼저 티스토리 운용 5개월 차 방문자 수입니다. 월간 3,746명이 방문해 주셨네요. 하루로 따지면 대략 100명을 조금 넘기는 숫자입니다. 

 

역시 다음검색에서 방문자수가 많았고, 네이버 검색이 전달에 비해서 300명가량이 늘었습니다. 

네이버 검색에서 유입자수가 늘고 있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나, 구글 검색 유입자수는 0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해 주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우려했던 일이 현실화되었는데요. 정책위반인지? 구글이 원하는 글이 아닌 것인지? 

아무리 그래도 방문자수가 조금이라도 나와야 되는데 '0'으로 나오는 것은, 제 블로그에 중대한 문제가 발생한 것 분명합니다.

 

조금만 더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2. 티스토리 5개월 차 포스팅 개수

5개월 차 포스팅 개수를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총 128개의 글이 포스팅되었고, 이중 5월에는 12개의 글을 포스팅했습니다. 초반에는 글을 올렸는데, 초반 이후로는 거의 올리지 못했습니다. 2주간 출장도 있었고 너무 바쁜 한 달이었는데요.

 

문제는 1일 1 포스팅 루틴(routine)이 깨지니까 글 쓰는 것을 차일피일 미루게 된다는 것입니다. 

 

어느 유명 유튜버가 1일 1 포스팅을 해야 하는 진짜 이유를 말해 주었던 것이 기억이 됩니다.

 

1일 1 포스팅을 해야 하는 진짜 이유는 "수입 문제가 아니라, 글을 쓰는 체질을 만들기 위해서"였는데 

정말 그런것 같습니다. 글쓰기 체질 개선을 위해서 좀 더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3. 티스토리 5개월 차 애드센스

 5개월 차 애드센스 현황입니다. 사실 이것  때문에 구글에 노출이 안 되는 건가 싶어서, 정확한 금액을 적지는 못하겠습니다. 어디선가 애드센스 수입을 적는 것은 정책위반이라고 들은 것 같기도 하고, 또 구글에서 유입자 수가 '0'이어서 선뜻 적기가 어렵네요.

 

전달에 비해 1일 1달러도 나오지 않았던 날이 많았는데

다만 글을 쓰지 못한 것에 비하면 꾸준히 수입이 발생하였습니다.

 

하루 10달러, 하루 100달러를 만들어 내지는 못하지만, 조금씩 쌓이는 수익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4. 결론

최근 티스토리에도 자체 광고를 단다고 합니다. 이에 수익이 줄어 주는 것 아니냐 우려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뿐만 아니라 챗 GPT의 등장으로, 사람들의 검색시대는 끝났다고 말하며, 

정확한 정보 전달을 하지 못하는 블로그는 더 이상 검색봇이 노출시키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시간을 투자해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용하는 것이 맞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처음에 계획했던 대로 '좋은 소식을 들려 드리고' 또한 글을 적는 저에게도 나름대로 지식을 쌓고 공부를 하는 곳으로 삼고 너무 집착하지 않으면서 꾸준히 블로그를 운용할 계획입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지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의 행복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