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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3가지 비결 (체험후기)

준준아빠 2023. 6. 10.

나이가 들어가면서 예전만 못하다가는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조금만 무리해도 피곤하고요.

이에 더해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알 수 없는 두통으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피곤하면 두통이 심해졌습니다. 혹시 뇌에 종양이 생겼나? 심혈관이 막혔나 하는 생각에 병원에 가서 CT를 찍어 보기도 했습니다.  머리가 아프니 너무 힘들더라고요. 삶의 질도 많이 떨어지고요. 심각하면 우울증도 오겠다 싶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결과로는 고지혈증이 높다는 것입니다. 

고지혈증이 높으면 특별히 나타나는 현상은 없지만, 늘 피곤하고 무엇보다도 혈관질환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고들 합니다.

 

이에 뭔가 체질개선과 생활패턴을 바꾸어야 하겠다는 절박감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얼마 전부터 두통이 없어지고 삶의 질이 높아졌습니다. 

 

이에 건강하기 위해서 시도했던 3가지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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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란트 받은 사람들 - 내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3가지 비결

 

1. 비타민 C 등 영양제 먹기

 

저는 본래 약을 잘 먹지 않는 사람입니다. 한약을 줘도 며칠 먹다 버리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고 보니, 내 몸은 영양제를 필요로 했던 것 같습니다. 주위에 다들 영양제 몇 개씩은 챙겨 먹고 있었습니다.

 

제가 먹은 것은 비타민 C와 홍삼정환이었습니다. 사실 몸이 건강해진 뒤로 다시 안 먹기 시작했는데, 꾸준히 먹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어떤 것이든 자신의 몸에 필요한 영양제를 보충해 주는 것도 건강을 챙기는 방법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제일 좋은 것은 음식을 통해 양양을 고루고루 먹는 것인데, 그럴 수 없으니 만들어진 영양제라도 먹어줘야 하나 봅니다.

 

2. 아침은 샐러드로

 

저는 육식, 치킨 튀긴 거 좋아합니다. 고지혈증이 높을 수밖에 없지요. 그래서 아침마다 아내가 샐러드를 싸 주었습니다.

채소 샐러드에 구운 계란 1개 , 아몬드 및 견과류 등을 넣어 아침마다 먹었습니다. 

 

샐러드를 먹어도 전혀 배고프지 않고, 오히려 점심을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에 추가하여, 저녁 때는 마늘꿀조림을 5알 정도는 만찬으로 챙겨 먹었습니다. 마늘꿀조림 만드는 방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영양제도 영양제지만, 최고의 영양제는 마늘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꿀마늘 만들기, 마늘꿀절임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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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달리기

 

끝으로 해 준 것은 운동입니다. 퇴근 후 3km 이상을 달려 주었습니다.  퇴근 후 피곤한데, 정말 뛰기 싫습니다. 집에 들어가 누워서 쉬고 싶습니다. 그런데 어쩔 수 없이 일주일에 최소 3번은 3km 이상을 달려 주었습니다. 

 

속도는 천천히 뛰다가, 숨이 넘어갈 정도로 해서 땀이 흠뻑 나도록 뛰어 주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숨이 가쁘고 땀이 나오게 뛰어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여기에 더해, 아침과 저녁으로 상쾌한 공기를 많이 마셔 줍니다. 

 

그러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집에 들어가 샤워 후, 잠에 들면 아주 꿀잠을 잘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침이 너무 개운합니다. 처음에는 피곤한데, 나중 되니 몸이 가볍고 가뿐해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어떤 이유로 몸이 건강해졌는지, 또 두통이 사라졌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두통이 사라지기 전까지 

이전과 바뀐 생활패턴 3가지는 바로 영양제 챙겨 먹기, 아침 샐러드 먹기, 그리고 달리기였습니다. 

 

건강을 해치는 것은 여러 가지 요인이 있지만 대표적인 것 두 가지만 꼽으라면. 첫째는 스트레스, 둘째는 잘못된 식습관인 것 같습니다. 

 

늘 긍정적으로 스트레스받지 않고 감사하며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두 번째는 과욕하지 않고 적당히 먹으며, 운동으로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다 잃은 것이다"라는 말이 있지요. 물론 완전히 동의할 수 있는 말은 아니지만 그만큼 건강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오늘부터 작지만 작은 실천을 통해 여러분들도 매일매일 건강한 아침을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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