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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핀번호 입력 1달러가 100달러 되기까지

준준아빠 2023. 3. 9.

애스센스 핀번호 우편이 도작했습니다. 오늘 드디어 애드센스 핀번호 입력을 하려고 합니다. 

 

애드센스 핀번호 우편 썸네일 - 애드센스 핀번호 우편 글씨 - 애드센스 핀번호 우편 1달러가 100달러가 되기까지 소개 글
애드센스 핀번호 우편

 

1일 1포를 목표로 그러나.. 

 

블로그가 뭔지도 모르던 사람이었는데, 작년 12월 18일 첫 글을 올리고 어느덧 3개월가량이 지나고, 이 블로그에 77개의 글을 포스팅했습니다. 

 

아직 3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90일에 77개의 포스팅이니 '1일 1포'는 지키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나름 '많이 썼구나'라는 생각도 드네요.

 

애드센스는 1월 14일에 승인을 받았습니다. 

애드센스 승인을 받고, 달러가 얼마나 들어올까 참 궁금했습니다. 

1월 승인 달 애드센스 첫 수익은 $3.34였습니다. 크지는 않은 금액이지만 참 신기하고 감사했습니다.

2월은 31.02$  그리고 3월 9일 현재 13.98$.... 

점점 수익 증가폭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체감하게 됩니다. 

 

애드센스 출금 조건이 최소 100$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하니, 아주 빠르면 이번달, 적어도 다음 달이면 첫 출금이 가능해질 것 같습니다.

비록 작은 수익이지만, 의미 있게 사용해야겠다는 다짐을 해 보게 됩니다.  

 

구글 애드센스 핀번호 편지를 받기까지

 

3달 운용을 하면서 수익도 수익이지만 더 귀하게 다가오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두 분의 구독자가 생겼다는 것과, 

누군가가 내가 쓴 모든 글에 '좋아요'를 눌러 주신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구독자 분 중 한 분 같은데, 이 자리를 들어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꾸벅" 

 

본론으로 들어가서, 얼마 전에 구글로부터 편지를 받게 되었습니다.

PIN 번호가 적혀 있는 편지입니다.

 

에드센스 수익 10$ 이상이 되면 구글로부터 편지를 받게 되는데, 

수익 10$ 이상이 되면서 저도 편지를 받게 된 것입니다.

잘 뜯어야 했는데, 막 뜯어 이상하네요.

 

구글 애드센스 핀번호 우편 앞면 - 구글 애드센스 핀번호 우편 앞면 그림 - 구글 애드센스 핀번호 우편 앞면 주소 지움
구글 애드센스 핀번호 우편 앞면
구글 애드센스 핀번호 우편 뒷면 - 구글 애드센스 핀번호 우편 뒷면 그림 - 구글 애드센스 핀번호 우편 뒷면 사진
구글 애드센스 핀번호 우편 뒷면
구글 애드센스 핀번호 우편 안면 - 구글 애드센스 핀번호 우편 안면 화면 - 구글 애드센스 핀번호 우편 안면 사진
구글 애드센스 핀번호 안면

 

그럴 일은 없겠지만, 핀번호는 유출이 돼서는 안 된다는 것과, 편지를 받았으면 4개월 이내에 등록해야 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하튼 세계적인 기업인 구글로 부터 편지를 받다니, 뭔가 기분이 묘해집니다.

 

3달 티스토리 운용간 느낀 점

 

3개월이 지난 이 시점에서 느끼는 것은.. 

 

첫째, 쉽지 않다. 1일 1포를 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둘째, 시간이 많이 빼긴다. 아직 초보의 입장에서 좋은 키워드를 찾고, 글을 수집하고, 내용을 나의 것으로 정리한다는 것이 쉽지 않아 보통 하나의 포스팅에 1시간 이상은 걸리는 것 같습니다.

셋째, 처음부터 투자대비 좋은 수익은 기대하기 어렵다. 시간대비 수익을 계산하면 얼마나 될까요?

애드센스 후 지금까지 모인 금액은 하루 배달해도 모을 수 있는 금액이기에 시간대비 결코 좋은 수익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거 계속할 수 있을까" 싶기도 했지만.. 

 

그러나 좋은 점도 있습니다.

먼저, 지식이 많이 쌓인다는 점입니다. 알지 못했던 부분도 정리하면서 알게 되고 이런저런 정보를 알게 되어 좋은 것 같습니다.

둘째, 아주 소소하지만 수익이 생기고 있고 글이 쌓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비례해서 수익도 늘어난다는 점입니다. 

셋째, 재미있습니다. 누군가 이 블로그에 들어오고 누군가 글을 읽고 한다는 것이 저에게는 너무 재미있고 좋은 취미가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목표는

 

이제 막 걸음마 단계인데, 1년 후, 2년 후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장담은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적어도 1년 이상, 글 300개까지는 써 볼 목표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저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이 블로그를 만들면서 가졌던 비전과 같이 동서남북으로부터 좋은 소식을 전해드렸으면 하는 다짐을 다시 해 보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꾸준함이 답이다"라고 하시는데,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좋은 소식 기대합니다. 

 

이제 핀 번호 등록하러 가야겠네요. 모두 얼굴에 미소 짓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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